미움받을 용기

스크랩 2017. 12. 20. 00:58




내가 아무리 모든 사람한테 사랑받기 위해 노력해봤자

둘은 날 싫어하고, 일곱은 관심 없고, 하나는 날 좋아한다.


반대로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고, 눈치 보지 않을 때도

둘은 날 싫어하고, 일곱은 관심 없고, 하나는 날 좋아한다.


어떻게 살든 세상에 그렇게 날 미워하는 사람 둘은 꼭 있기 때문에 내 맷집을 길러야 한다.

그 맷집이란 미움받을 용기를 말한다.

미움받을 용기는 특별한 게 아니다.


‘저 사람도 나를 미워할 자유가 있는 거야’ 라고 그냥 편하게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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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담,격언

스크랩 2009. 8. 25. 15:03
* 속담,격언

가까운 이웃이 먼 일가보다 낫다.
가까운 무당보다 먼 데 무당이 용하다.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가난한 집 제삿날 돌아오듯.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한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마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가마 타고 시집 가기는 다 틀렸다.
가을 식은 밥이 봄 양식이다.
가을비는 장인의 나룻 밑에서도 긋는다.
가을철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단다.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이 없다.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간에 붙고 쓸개에 붙는다.
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감기 고뿔도 남 안 준다.
감기는 밥상 머리에 내려앉는다.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바란다.
강물도 쓰면 준다.
강물이 돌을 굴리지 못한다.
강아지 메주 멍석 맡긴 것 같다.
같은 값에 분홍 치마.
개 귀에 방울, 개발에 편자.
개 꼬리 삼 년 묵어도 황모 못된다.
개 똥도 약에 쓰려면 귀하다.
개 못된 것은 들에 가 짖는다.
개 못된 것이 부뚜막에 올라간다.
개구리도 움쳐야 뛴다.
개도 사나운 개를 돌아본다.
개도 제 주인은 알아본다.
개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객지 생활 삼 년에 골이 빈다.
거동길 닦아 놓으니 깍정이가 먼저 간다.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 본다.
겨울 바람이 봄 바람 보고 춥다 한다.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고기는 씹어야 맛이 나고 말은 해야 시원하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고사리도 꺽을 때 꺾는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고양이 앞에 쥐 걸음.
고양이보고 반찬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고와도 내 임 미워도 내 임.
고욤 일흔이 감 하나만 못하다.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
고쟁이를 열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
곡식 이삭은 잘 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골 나면 보리 방아 더 잘 찧는다.
공것이라면 비상도 먹는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 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구두장이 셋이 모이면 제갈량보다 낫다.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야 보배라.
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 먹는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한다.
굵은 베가 옷 없는 것보다 낫다.
굶어 죽기는 정승하기보다 어렵다.
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질 때는 생각이 있어서 떨어진다.
굽은 지팡이 그림자도 굽어 비친다.
굿 구경을 하려면 계면 떡이 나오도록.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귀머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이라.
귀신은 경문에 막히고 사람은 인정에 막힌다.
귀에 걸면 귀엣고리 코에 걸면 코엣고리.
귀여운 애한테는 매체를 주고 미운 애한테는 엿을 준다.
귤 껍질 한 조각만 먹어도 동정호를 잊지 않는다.
글 잘 쓰는 사람은 필묵을 탓하지 않는다.
급하기는 우물에 가 숭늉 달라겠다.
급하면 바늘 허리를 매어 쓰나?
기둥보다 서까래가 더 굵다.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 울린다.
기와 한 장 아껴서 대들보 썩인다.
기회는 살며시 왔다 쏜살같이 달아난다.
길이 아니거든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거든 듣지를 말라.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깊고 얕은 물은 건너 보아야 안다.
깊은 산에서 목마르다고 하면 호랑이를 본다.
깊은 숙고를 거쳐 하는 일이 빠르고 안전하다.
까마귀 검기로 마음도 검겠나.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까마귀 열 두 소리에 하나도 좋지 않다.
까마귀 하루에 열 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
껍질 없는 털이 있을까?
꼬리 먼저 친 개가 밥은 나중 먹는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내린다.
꼴 같지 않은 말은 이도 들쳐 보지 않는다.
꽃 본 나비 물 본 기러기.
꽃샘 입샘에 반늙은이 얼어 죽는다.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
꿀 먹은 벙어리요, 침 먹은 지네.
나간 사람 몫은 있어도, 자는 사람 몫은 없다.
나는 바담풍 해도 너는 바람풍 해라.
나는 새도 깃을 쳐야 날아간다.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보아도 사람은 큰 사람의 덕을 본다.
나무에 잘 오르는 놈이 떨어지고 헤엄 잘 치는 놈이 빠져 죽는다.
나무에도 못 대고 돌에도 못 댄다.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나한에도 모래 먹는 나한 있다.
낙숫물은 떨어지던 데 또 떨어진다.
날 잡은 놈이 자루 잡은 놈을 당하랴.
남과 잘 어울려라. 이는 온전한 사람이되는 가장 빠른 길이다.
남에게 지나친 기대를 주면서 나서는 것은 금물이다.
남의 것을 마 베어 먹듯 한다.
남의 눈에 눈물 나면 제 눈에는 피가 난다.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남이야 지게를 지고 제사를 지내건 말건.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 고픈 줄 모른다.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네 떡이 한 개면 내 떡이 한 개라.
네가 남을 사랑하면 그들도 너를 사랑할 것이다.
노루 때린 몽둥이 삼 년 우린다.
노적 볏가리에 불 지르고 박산 주어 먹는다.
농담을 받아들일 줄 알라. 그러나 농담을 남용하지는 마라.
높은 가지가 부러지기 쉽다.
높은 나무에는 바람이 세다.
뇌성 벽력은 귀머거리도 듣는다.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
눈 집어먹은 토끼 다르고 얼음 집어먹은 토끼 다르다.
눈먼 탓이나 하지 개천 나무래어 무엇하랴.
눈치가 빠르면 절에 가도 젓국을 얻어 먹는다.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
다리 부러진 장수 성 안에서 호령한다.
다시 긷지 아니한다고 이 우물에 똥을 눌까?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달무리한 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달아나는 노루 보고 얻은 토끼를 놓았다.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있다.
담보 없이는 결코 그대의 명예를 남에게 맡기지 마라.
닷 돈 보고 보리 밭에 갔다가 명주 속옷 찢었다.
닷새를 굶어도 풍잠 멋으로 굶는다.
당나귀 못된 것은 생원님만 업신여긴다.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대신 댁 송아지 백정 무서운 줄 모른다.
대쪽으로 하늘을 엿보고 조개로 바다를 헨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더운 술을 불고 마시면 코 끝이 붉어진다.
도깨비도 수풀이 있어야 모인다.
도끼 가진 놈이 바늘 가진 놈을 못 당한다.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도둑의 두목도 도둑이요 그 졸개도 또한 도둑이다.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도움을 주기 보다는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주라.
도회 소식 들으려면 시골로 가거라.
돌다리도 두두려 보고 건너라.
돌로 치면 돌로,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돌부리 걷어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동의 일 하라면 서의 일 한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두메 앉은 이방이 조정일 알 듯.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뒷간과 사돈집은 멀어야 한다.
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뒷집 마당 벌어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
딸은 제 딸이 고와 보이고 곡식은 남의 곡식이 탐스러워 보인다.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
떡갈나무에 회초리 나고 바늘 간 데 실이 따라간다.
떡도 떡같이 못 해 먹고 찹쌀 한 섬만 다 없어졌다.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치고 돌로 치면 돌로 친다.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똥은 건드릴수록 구린내만 난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뛰어난 사람의 미지근한 승락이 일반 대중의 찬사보다 더 낫다.
마소의 새끼는 시골로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마음 없는 염불.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칠성이 굽어보신다.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만리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말 꼬리에 파리가 천 리 간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말은 해야 맛이요 고기는 씹어야 맛이라.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어도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다.
망나니 짓을 하여도 금관자 서슬에 큰 기침한다.
망둥이가 뛰니까 빗자루도 뛴다.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먹는 데는 감돌이, 일에는 배돌이.
먼 데 단 냉이보다 가까운 데 쓴 냉이.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위 사랑은 장모.
며느리가 미우면 발 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동이 스물 아홉 번.
목수가 많으면 집 무너뜨린다.
몽둥이 세 개 맞아 담 안 뛰어넘을 놈 없다.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묵은 거지보다 햇거지가 더 어렵다.
물결을 타는 것은 쉽다. 하지만 물결을 거슬러 오르는 것이 어렵다.
물어도 준치, 썩어도 준치.
물에 빠진 것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한다.
물에 빠진 사람은 지푸라기 하나라도 붙잡으려고 한다.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 보아야 안다.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뭔가 아쉬운 것을 남겨둬라.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 물을 다 흐린다.
미친개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
밉다고 차버리면 떡 고리에 자빠진다.
밑 빠진 가마에 물 붓기.
바늘 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온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 채운다.
바보가 마지막에 하는 일을 현명한 자는 처음에 한다.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밤송이 우엉송이 다 끼어 보았다.
배꼽에 어루쇠를 붙인 것 같다.
배우거나 경험하지 않고도 그것을 인식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백 번 맞추기보다는 한 번 틀리지 않도록 주의하라.
백두산 까마귀도 심지 맛에 산다.
백성의 입 막기는 내 막기보다 어렵다.
뱁새가 황새 따라 가려면 다리가 찢어 진다.
병에 가득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안난다.
보리밭에 가 숭늉 찾겠다.
보자보자 하니까 얻어온 장 한 번 더 뜬다.
보편성을 지닌 사람은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몰라본다.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분에 심어 놓으면 못된 풀도 화초라 한다.
비싼 놈의 떡은 안 사 먹으면 그만이라.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빛 보증하는 자식은 낳지도 마라.
빠른 바람에 굳센 풀을 안다.
뺨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
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뻔뻔함이 아닌 지혜로 자기 자리를 마련하라.
사또님 말씀이야 늘 옳습지.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은 닮아간다. 그러므로 행동과 말을 깊게 해야한다.
사람은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그만큼 더 원한다.
사람은 어차피 제멋대로 살고 있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사자털을 걸칠 수 없으면 여우털이라도 걸쳐라.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산 김가 셋이 죽은 최가 하나를 못 당한다.
산중 농사 지어 고라니 좋은 일 했다.
산지기가 놀고 중이 추렴을 낸다.
산호 서말 진주 서말 싹이 나거든.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
삼 정승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가지라.
삼 천 갑자 동방삭이도 저 죽을 날 몰랐다.
삼가하는 것이 현명하고 안전한 길이다.
삼각산 바람이 오르락내리락.
삼간 집이 다 타도 빈대 타 죽는 것만 재미있다.
상상력을 다스려라. 때로는 견제하고 때로는 북돋우면서.
상식은 규정이나 규칙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상전 배 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
새는 앉는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
새도 가지를 가려 앉는다.
새도 염불을 하고 쥐도 방귀를 뀐다.
새우 벼락 맞던 이야기를 한다.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서까랫감인지 도릿감인지 모르고 길다 짧다 한다.
서두르지 않고, 그러나 쉬지 않고-괴테
서투른 도둑이 첫날밤에 들킨다.
석 자 베를 짜도 베틀 벌이기는 일반.
석류는 떨어져도 안 떨어지는 유자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석수장이는 눈 깜짝이부터 배운다.
선비 논 데 용 나고 학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선택할 줄 알라. 인생의 거의 전부가 이에 달려 있다.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어떤 이유로든 성공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
소더러 한 말은 안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소수처럼 생각하고 다수처럼 말하라.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은 알아도 염통 밑에 쉬 스는 줄은 모른다.
솔잎이 버썩 하니 가랑잎이 할 말이 없다.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송아지 못된 것 엉덩이에 뿔 난다.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
솥은 부엌에 걸고 절구는 헛간에 놓아라 한다.
쇠똥에 미끄러져 개똥에 코 박은 셈이다.
숫돌이 저 닳는 줄 모른다.
숯이 검정 나무란다.
숲도 커야 짐승이 나온다.
쉬운 일은 마치 어려운 일처럼 어려운 일은 마치 쉬운 일처럼 하라.
스스로 용서할 만한 잘못은 허용하라. 
습관은 쉽게 형성이 되는데, 특히 나쁜 것은 더욱 그렇다.
승리했을 때 행운으로부터 떠나라.
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시앗 죽은 눈물이 눈 가장자리 젖으랴?
식칼이 제 자루는 깎지 못한다.
신맛 쓴맛을 다 맛보지 마라. 나쁜 일도 좋은 일도 마찬가지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실 엉킨 것은 풀어도 노 엉킨 것을 못 푼다.
실뱀 한 마리가 온 바다를 흐리게 한다.
싫어할 정도로 남의 집에 오래 머물지 마라.
싫은 매는 맞아도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심사는 좋아도 이웃집 불붙는 것 보고 좋아한다.
십리가 모랫바닥이라도 눈 찌를 가시나무가 있다.
싸라기 쌀 한 말에 칠 푼 오 리 라도 오 리 없어 못 먹더라.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아름다운 꽃이 반드시 냄새가 향기로운 것은 아니다.
아무도 자신을 먼저 파악하지 않고는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없다.
아무렇지도 않은 다리에 침 놓기.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쓰지 못한다.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아침놀 저녁  비요 저녁놀 아침 비라.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맞는다.
안 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안 안심이 좋아야 바깥 양반 출입이 넓다.
앉은 자리에 풀도 안 나겠다.
알 까기 전에 병아리 세지 말라.
애호박 삼 년을 삶아도 이빨도 안 들어 간다.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친다.
양반은 얼어 죽어도 짚불은 안 쬔다.
어혈진 도깨비 개천 물 마시듯.
언덕에 자빠진 돼지가 평지에 자빠진 돼지를 나무란다.
얼르고 때린다.
에해 다르고 애해 다르다.
여든에 죽어도 구들동티에 죽었다 한다.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 간다.
여물 많이 먹은 소 똥 눌 때 알아본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열 두 가지 재주 가진 놈이 저녁 거리 간 데 없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갈 나무 없다.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 있거라.
열 사람 형리를 사귀지 말고 한 가지 죄를 범하지 말라.
열 손가락 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열에 한 술 밥이 한 그릇 푼푼하다.
열정을 다스려라. 열정은 위대한 정신의 속성이다.
염불에는 맘이 없고 잿밥에만 맘이 있다.
옛날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 없다.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
오뉴월 더위에는 암소 뿔이 물러 빠진다.
오뉴월 소나기는 쇠 등을 두고 다툰다.
오뉴월 품앗이라도 진작 갚으랬다.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오늘 끝내지 못하면 내일도 결코 끝내지 못한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까지 미루지 마라.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오래 앉으면 새도 살을 맞는다.
오랜 원수 갚으려다가 새 원수가 생겼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
옷은 새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외나무다리에 만날 날이 있다.
외적인 것보다 내적인 것을 더 소중히 하라.
용 가는 데 구름 가고 범 가는 데 바람 간다.
용기를 가져라. 죽은 사자의 갈기는 토끼도 뜯을 수 있다.
용이 물 밖에 나면 개미가 침노를 한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우박 맞은 잿더미 같고 활량의 사포 같다.
우정 어린 교제는 지식의 학교이며 즐거움이 있는 가르침이다.
웃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원님과 급창이 흥정을 하여도 에누리가 있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윗사람을 능가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음식 싫은 건 개나 주지 사람 싫은 건 할 수 없다.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응달에도 햇빛 드는 날이 있다.
이 우물에 똥을 누어도 다시 그 우물을 먹는다.
이리 해라 저리 해라 하여 이 자리에 춤추기 어렵다.
이마를 뚫어도 진물도 안 나온다.
일 전 오 리 밥 먹고 한 푼 모자라 치사를 백 번이나 한다.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
자라 보고 놀란 놈 소댕보고 놀란다.
자라나는 호박에 말뚝 박는다.
자발없는 귀신은 무랍도 못 얻어 먹는다.
자신을 과시하라. 이는 재능이 각광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자신을 파악하고 자신의 목적을 잘 파악하라.
자신의 계획을 관철하는 사람은 결코 명망을 잃지 않는다.
자신의 광채를 새롭게 하라. 이는 불사조의 특권이다.
자신의 명예를 단 한번의 시험에 걸지 마라.
자신의 일에서 발뺌하기 위해 딴 사람 일에 관여하는 자를 조심하라.
자연과 예술. 자연을 질료이고 예술은 작품이다. .
자연의 힘으로 또 인위적으로 자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라.
자유는 도리어 자유를 억압하는 원리를 가진다.
작은 고추가 맵다.
잔치엔 먹으러 가고 장사엔 보러 간다.
잘 모르면 언제나 가장 안전한 것을 붙들어라.
잘 자랄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잘난 사람이 있어야 못난 사람이 있다.
잘되는 집은 가지에 수박이 달린다.
잘못된 개의 버릇은 고치지 못한다.
잡은 꿩 놓아 주고  나는 꿩 잡자 한다.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말라.
장님 코끼리 말하듯.
장비더러 풀벌레를 그리라 한다.
장사 나면 용마 나고 문장 나면 명필 난다.
장사 지내러 가는 놈이 시체 두고 간다.
재는 넘을수록 높고 내는 건널수록 깊다.
재떨이와 부자는 모일수록 더럽다.
재수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번다.
저 건너 빈터에서 잘살던 자랑하면 무슨 소용 있나?
저 긷지 않는다고 우물에 똥 눌까?
저 먹자니 싫고, 개 주자니 아깝다.
저는 잘난 백정으로 알고 남은 헌 정승으로 안다.
저모립 쓰고 물구나무서도 제 멋이다.
적게 먹으면 약주요 많이 먹으면 망주다.
절반만 완성된 일은 결코 남에게 보이지 마라.
절이 망하려니까 새우젓 장수가 들어온다.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점잖은 개가 똥을 먹는다.
정성을 들였다고 마음을 놓지 마라.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정신은 꽁무니에 차고 다닌다.
제 돈 칠푼만 알고 남의 돈 열 네 닢은 모른다.
제 발등엣 불 먼저 끄고 아비 발등엣 불을 끈다.
제 밥 덜어 줄 샌님은 물 건너부터 안다.
제 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 없다.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픈 줄 알아라.
제 옷 벗어 남의 발에 감발 쳐 준다.
제 집 개에게 발뒤꿈치 물리었다.
제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제 코도 못 씻는 게 남의 부뚜막 걱정한다.
제 흉 열 가진 놈이 남의 흉 한 가지를 본다.
제가 기른 개에게 발뒤꿈치를 물린다.
제가 춤추고 싶어서 동서를 권한다.
조개 껍질은 녹슬지 않는다.
조밥에도 큰 덩이 작은 덩이가 있다.
조상에는 정신이 없고 팥죽에만 정신이 간다.
조석 싸 가지고 말리러 다닌다.
조약돌 피하니까 수마석을 만난다.
족제비는 꼬리 보고 잡는다.
좁쌀 한 섬을 두고 흉년 들기를 기다린다.
종과 상전은 한 솥의 밥이나 먹지.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종의 자식을 귀애하면 생원님 나룻에 꼬꼬마를 단다.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좋은 농사꾼에게 나쁜 땅이 없다.
좋은 일에는 남이요 궃은 일에는 일가라.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죄는 천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이 맞는다.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 사람 있다.
주제넘게 나서지 마라. 그러면 무시당할 것이다.
죽 쑤어 개 좋은 일 하였다.
죽기는 섧지 않으나 늙기가 섧다.
죽어서 석잔 술이 살아서 한 잔 술만 못하다.
중매 보고 기저귀 장만한다.
중매는 잘하면 술이 석 잔이고 못하면 뺨이 세 대라.
중요한 대상에 대해 최상급을 써가며 말하지 마라.
중이 고기맛을 알면 법당에 파리가 안 남는다.
쥐 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쥐꼬리는 송곳집으로나 쓰지.
지렁이도 디디면 꿈틀한다.
지식은 용기가 뒷받침될 때 위대함을, 즉 불멸을 낳는다. 
지어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
지척의 원수가 천 리의 벗이라.
진눈 가지면 파리 못 사귈까?
진상 가는 꿀병 얽듯 하였다.
진상 가는 송아지 배때기를 쳤다.
질동이 깨뜨리고 놋동이 얻었다.
질러 가는 길이 돌아 가는 길이다.
집안이 망하면 집터 잡은 사람만 탓한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
집장 십년이면 호랑이도 안 먹는다.
짜잖은 놈 짜게 먹고 맵잖은 놈 맵게 먹는다.
짝새가 황새 걸음 하면 다리가 찢어진다.
쭈그렁 밤송이 삼 년 간다.
쭈그리고 앉는 손님 사흘 만에 간다.
쭉정이는 불 놓고 알맹이는 걷어들인다.
찍자 찍자 하여도 차마 못 찍는다.
찧는 방아도 손이 나들어야 한다.
차돌에 바람 들면 석돌보다 못하다.
찬물 먹고 냉돌방에서 땀 낸다.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놀까?
참새가 방앗간을 거저 지나랴.
참새가 작아도 알만 잘 깐다.
참새가 죽어도 짹한다.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청백리 똥구멍은 송곳부리 같다.
청승은 늘어 가고 팔자는 오그라진다.
초고리는 작아도 꿩만 잡는다.
초년 고생은 양식 지고 다니며 한다.
초저녁 구들이 따뜻해야 새벽 구들이 따뜻하다.
초하룻날 먹어 보면 열하룻날 또 간다.
촌 닭이 관청 닭 눈 빼 먹는다.
최고의 것 안에서 최고가 되라.
최고의 고통은 최고의 작품으로 승화하는 밑걸음이다.
충고를 잘 들을 때 자신이 능력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치장 차리다가 신주 개 물리어 보낸다.
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간다.
칠 월 더부살이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침묵은 유능한 두뇌의 봉인이다.
칼날 잡은 놈이 칼자루 잡은 놈한테 당한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난다.
콩밭에 소 풀어 놓고도 할 말은 있다.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
큰 말이 나가면 작은 말이 큰 말 노릇한다.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진다.
큰 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큰집 잔치에 작은집 돼지.
큰집이 기울어져도 삼 년 간다.
타관 양반이 누가 허좌수인 줄 아나.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틈 난 돌이 터지고 태 먹은 독이 깨진다.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
팔백금으로 집을 사고 천금으로 이웃을 산다.
평양 감사도 제가 싫으면 그만이다.
포수집 개는 호랑이가 물어 가야 말이 없다.
푸성귀는 떡잎부터 알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안다.
하나의 작은 불꽃을 만드는데도 오랜 세월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한다.
하려고 하는 마음보다는 하면서 실행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
하루 죽을 줄은 모르고 열흘 살 줄만 안다.
하루살이는 하루를 산다. 인간은 100년살이를 해야 성공한다.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짐작한다.
한량이 죽어도 기생 집 울타리 밑에서 죽는다.
할 수 있을 때 추구하라. 시간과 기회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 
항우도 낙상할 적이 있고 소진도 망발할 적이 있다.
행실이 배우라 하니까 포도청 문고리를 뺀다.
향싼 종이에서 향내나고, 생선싼 종이에서 비린내난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려라.
호박잎에 청개구리 뛰어오르듯.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여 온다.
혼인집에서 신랑 잃어버렸다.
황금 천냥이 자식 교육만 못하다.
휑한 빈 집에 서발 막대 거칠 것 없다.
흉이 없으면 며느리 다리가 희단다.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다.
힘 많은 소가 왕노릇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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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 관한 명언

스크랩 2009. 8. 25. 14:05
여자란?

  촛불이 없는 곳에서는 어떤 여자도 아름답다.  플루타르코스
  사랑보다 허영이 보다 많은 여자를 타락시킨다.  데판 부인
  독립이 자유롭게 사는 조건이라면 여자는 결혼해서는 안된다.  자멘 그리어
  여자에게 가장 엄격한 것은 여자이다.  테니슨
  자연의 여신이 여성을 만드셨다.따지고 보면 실패란 누구에게나 있게 마련인 듯
  여자란 신의 두 번째의 실패작이다.  니 체
  여자의 결점을 알자면 그녀의 여자친구 앞에서 그녀를 칭찬해 보라.  프랭클린
  여성이란 사랑을 받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이해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O. 와일드
  여자를 정복한다는 것은 흉폭한 야수를 다루기보다 훨씬 어렵다.  아리스토파네스
  여자란 . 제 아무리 마음이 위를 향하고 있을 때도 모든 것을 제쳐놓고 넥타이에    
  시선이 머무는 것이다.   룩셈부르크
  원래 아첨이란 여자의 몸에 꼭 맞는 의상이다.  키르케고르
  여자란 상대방 여자의 성격을 분석하고 해독할 절차를 생략하고 순간적으로 간파해 버린
다.  벤 존슨
  여자의 통찰력은 남자의 확신보다 훨씬 정확하다.  키플링
  사람은 여자로 태어나지 않는다.  여자로 자라는 것이다.  보봐르
  영리한 여성이란 사전의 약속하에 자신을 내맡기는 일은 없다.  언제나 예상하지    
  못했던 행운에 봉착했다는 형태를 취한다.  스탕달
  여성은 결코 자신의 지성을 구사하려 들지 않는다.  구사하는 경우가 있다면 그것은 
  자신들의 직관을 지지할 때뿐이다.  잭 데비트
  아무것도 씌어져 있지 않은 백지와 같은 순백한 처녀란 어리석은 잠꼬대에 불과하다.
                       D. H. 로렌스
  여자는 남자의 공격을 처음에는 필사적으로 막으려 들고, 그 다음부터 남자의 퇴각을 
  필사적으로 막으려든다.  와일드
  여자의 '예스'와 '노우'는 같은 것이다.  거기에 선을 긋는다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세르반테스
  여자를 이해하는 유일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여자이다.  짐 비숍
  강도는 당신의 돈이나 생명의 어느 하나를 요구한다.  그러나 여자는 양쪽을       
  요구한다.  버틀러
  여자가 가장 강해지는 것은 자신의 약점을 인정했을 때이다. 듀 대펀
  매우 행복한 여인은 매우 행복한 국가와 마찬가지로 역사를 가지지 못했다.
                      엘리어트
  정사의 경험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여인은 있지만 한 번밖에 없다는 여인은 드물다.
                     라 로시푸코

  고양이와 여자는 부르지 않을 때 찾아온다.  보들레르
  30세가 될 때까지 여자의 참된 얼굴을 그려낼 수는 없는 것이다. 발자크
  남자는 죽고 싶지 않아서 살을 빼자고 하는데 여자는 죽어도 좋으니 살을 빼야겠다고 생
  각한다.이와키 히로유키
  여자를 좋게 말하는 사람은 여자를 충분히 모르고 있으며, 여자를 언제나 나쁘게만  
  말하는 사람은 여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M. 루브랑
  여자의 입에서 나오는 '아니오'는 부정의 뜻이 아니다.  시드니

  거짓말장이가 아닌 여성도 어딘가에 몇 사람은 있을 것이다. S. 몸
  젊은 여성은 아름답다.  그러나 늙은 여자는 더욱 아름답다.휘트먼
  처음으로 미인을 꽃에 비유한 사람은 천재이지만 두 번째로 같은 말을 한 사람은    
  바보다.  볼테르
  최상의 남자는 독신자 속에 있지만 최상의 여자는 기혼자 속에 있다. R. 스티븐슨
  여자는 완성에 가까운 악마이다.위고

  여성이 관여하지 않는 악이 대체 이 세상에 있단 말인가. 오트웨이
  남자란 거짓말 나라의 서민이지만 여자는 그곳의 귀족이다.  A. 에르망

  두여인을 화해시키기보다는 유럽 전체를 화합시키는 편이 쉽다.  루이 14세
  여성은 결혼시의 모든 준비를 마친 단계에서 남의 충고를 들으려고 한다. 조셉 에디슨
  여자가 20년이나 걸려 성인으로 길러놓은 아들을 다른 여자가 불과 20분만에 바보로 
  만들어 버린다.  헬렌 로란드
  여자는 하나같이 어머니를 닮았다.  그것이 여자의 비극이다.  와일드
  마흔살이 지나면 여자는 난해한 마법책처럼 된다.노파의 심정을 간파할 수 있는     
  사람은 같은 노파라야만 가능하다.   발자크
  여성들에게 성격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는다.다만 매일 새로운 성격이 그녀들에게 있다
  고 말하는 것이다.  하이네
  여자는 혀부터 만들어진거 같다.여우가 꼬리부터 만들어진 것처럼.  프랑스 속담
  유리와 처녀는 항상 위험하다.  토르리지이노
  여자와 군주는, 누군가를 신뢰해야 한다. 셀 든
  여자들은 꾀가 많지만 항상 주관적이기 때문에 진정한 천재는 나올 수 없다. 쇼펜하워
  한곳에 두 여자를 놓으면 날씨가 차가워진다.  세익스피어

  여자들은 서로 꿰뚫어보지만, 자신을 들여다보는 경우는 드물다.  라이크
  여자는 지옥의 문이다.  제 롬
  여자의 말은 잘 들어도 패가하고, 안 들어도 망신한다.  한국 속담
  말수가 적고 친절한 것은 여성의 가장 훌륭한 좋은 장식이다.  톨스토이
  여자는사랑하기 때문에 자기를 사랑하는 남자가 그렇다고 여지는 대로 되어간다.니 체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대지의 표면은 지금과는 달라져 있을 것이다.
                            파스칼
  접근하는 남자는 거절하고, 미워하는 남자를 사랑하는 것이 여자의 일반적인상식이다.
                          세르반테스
  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코에 금고리 같다.  성경 잠언
  여자란 머리카락은 길어도 사상은 짧은 동물이다.  쇼펜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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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올리지 말고, 고객센터다 담당 기사분이다 영업소다 여기저기 전화하느라  전화요금

도 더 올리지 마시고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우선,  쇼핑몰 등에서 구매한 물품을 받았는데, 그 물품이 파손이 되었다면 택배회사와 싸

울 필요없이 구매하신 곳에 전화하셔서 물품이 파손되어 도착했으므로 수령거부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로 택배의뢰한 물품이 파손 혹은 훼손된 경우신상품이 아니라(신상품의 경우에는 

똑같은 제품으로 사서 보내주면 끝이니까요)  중고품이라면 중고품의 가액을 어떻게

산정하느냐가 문제가 되겠네요.

 

 우선 택배약관 부터 보자구요. 

 

 택배약관상 택배회사의 손해배상 책임은?

우선 택배약관상

상법 제135조(손해배상책임)에서는 운송인은 자기 또는 운송주선인이나 사용인 기타 운송을 위하여 사용한 자가 운송물에 관하여 운송물의 수령, 인도, 보관과 운송에 관하여 주의를 해태하지 아니하였음을 증명하지 아니하면 운송물의 멸실, 훼손 또는 연착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택배 표준약관 제20조(손해배상)에 서도 사업자는 자기 또는 사용인 기타 운송을 위하여 사용한 자가 운송물의 수탁, 인도, 보관 및 운송에 관하여 주의를 태만히 하지 않았음을 증명하지 못하는 한, 고객에게 운송물의 멸실, 훼손 또는 연착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일단 위의 규정처럼 택배회사에서 물품을 수렁하는 고객에게 택배물건 훼손에 따른 손해를 배상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왠만해선 잘 안해주려 합니다. 시간을 질질끌어 소비자가 포기하길 기다리는 거죠.)

 

그럼 택배회사로 부터 받을 손해배상금액은 어떻게 산정해야 하는가?

 

손해배상기준은 질문하신 분이 운송장에 운송물의 가액을 기재하셨느냐에 따라 둘로 나뉩니다.

 

고객이 운송장에 운송물의 가액을 기재한 경우

 ① 전부 또는 일부 멸실된 때 : 운송장에 기재된 운송물의 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손해액의 지급

② 훼손시 : 수선이 가능하면 수선, 수선이 불가능한 경우 ①에 따라 배상해야 합니다.

 

 ▲고객이 운송장에 운송물의 가액을 기재하지 않은 경우에는

 ① 전부멸실시 : 인도예정일의 인도예정장소에서의 운송물 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손해액의 지급

 ② 일부멸실시 : 인도일의 인도장소에서의 운송물 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손해액을 지급해야 합니다. 단, 이 경우 업체에서 정한 손해배상한도액을 한도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의 손해배상 한도액은 택배회사 약관을 보면  보통 50만원 한도내라고 운송장 약관에 명시되어있을 것입니다.)

 

 보통 운송장에 운송물의 가액을 잘 명시하지 않는데,  기재하였다면 그 금액을, 기재하지 않았다면 운송물 가액(질문하신 분이 의뢰한 컴퓨터 물품의 A/S 금액)이 되겠지요.

 

택배회사에게 어떻게 배상받을 것인가?

 

질문을 읽어보니 회사측에서는 보상 해주겠다, 못하겠다 말을 계속 번복하는 모양인데, 

우선 고객 불편사항(물품파손)에 대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접수는 하셨는지요?

 물품 인도일로부터 2주(14일)인가가 지나면 물품 운송에 대한 불만이 없는 것으로 보고 클레임 제기가 안된느 것으로 압니다.(약관에 명시되어 있는데, 제 기억으론 14일입니다.)

 

 여기서 확인하셔야 할 것이 하나더 있습니다.

 고객 클레임 업무를 담당하는 법무팀 담당자가 그렇게 얘기한 건가요?

 아니면 질문하신 분 거주하시는 지역담당 배송영업소에서 일하는 손해배상 담당직원이 얘기한 것인가요?

 만약 전자가 아니라 후자라면 영업소 담당직원이랑 얘기하지 마시고, 클레임 업무 담당하는 담당자랑 얘기하세요.  영업소 직원은 고객의 클레임 제기하면 그 손해액을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하기때문에 금전적 보상보다는 적절한 합의를 원합니다.

 (주로 못해준다는 버티기 내지는 해준다 하고 한달을 훌쩍 넘기기 등으로 소비자를 지치게 해서 결국 포기하게 만들려고 하죠.)

 

아  그리고 한가지더, , 택배 약관상 운송운임을 미리 지급했다면 그 운임도 환불받게 되어있습니다.

 

택배회사의 배상책임이 있는 것도 알았고, 받아야 할 금액도 산정했다면 이제 받아내는 일이 남았습니다.

 

엉덩이 무거운 택배회사로부터 손해배상 어떻게 받을 것인가?

 

 1) 의뢰한 택배회사 고객센터에 고객불만족 사례로 접수한다.(운송장번호랑 연락처 필수입니다.)

 수령후 14일인가 지나면 클레임 등록안해줍니다. (약관상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서두르셔야 합니다.

 

 여기서 주의사항 한가지.

 전화로 고객센터에 접수할때 용건만 간단히 고객불만사항 접수만 하세요.

(상담원분과 싸워봤자 오르는 건 혈압과 전화요금입니다.)

 배상 관련해서 이 일처리는 일주일 이상 걸립니다.(보통 2-3주)

 이렇게 오래 걸리는 이유는 물건을 접수한 영업소와 배송한 영업소 사이에서 서로 해결을 본 다음에 고객에게 보상해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오래 걸리면 소비자들이 지쳐서 중도에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많지요.)

제 경험상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많이 싸웠는데, 영업소 담당자 직원이랑도 통화했었구요. 근데 실무자랑 싸우는것은 전화요금과 혈압만 오르고 별로 효과 없습니다.  

 

 2) 그리고 의뢰한 택배회사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 란에 송장번호와 연락처를 기입하셔서 클레임 등록하세요.

( 본사로 직접 얘기하는 것이 해당 실무자들이랑 입씨름 하는 것보다 빨리 해결됩니다.  본사로 얘기해서 기다려보세요. 엉덩이 무거운 실무자들 쌩쌩 날라다닙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있으면 클레임 담당 부서 담당직원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질문하신분 거주지 영업소내에서도 클레임 담당하는 직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사람이랑 통화하지 마세요. 금액보상은 담당기사나 이사람들이 해야하기때문에 어떻게든 클레임 취소해달라는 식으로 얘기할 것입니다.

(좀더 빨리 처리하시려면 고객센터로 전화하셔서 클레임 담당부서의 담당직원 연락처를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 직원과 통화하세요. 그냥 통화해서는 여기서도 비협조적입니다. 택배 회사 홈피 고객의 소리란을 통해서 본사에 일단 접수가 먼저입니다.)

 

3) 이렇게 까지 했는데도 택배회사에서 비협조적으로 나온다면,  위 사항에 대해 소비자 보

호원(http://www.cpb.or.kr/ )에 등록, 소비자보호원의 중재를 받도록 하세요.

 소비자보호원은 강제조정의 권한은 없고, 중재권한만 있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개인대 기업보다는 훨씬 힘이 쎈 기관이니 염려하시 않으셔도 됩니다.

 

 비싼 변호사 상담료 주실 필요도 없고,  청와대 게시판에 올리실 필요도 없습니다.

위에 알려드린 대로 하시고 택배회사에서 어떻게 하는지 기다리시는 동안 하실 일이 있습니다.

지금 겪으신 일을 인터넷 게시판 여기저기에 열심히 올려주세요.

그래서,  누리꾼들은 물론이고, 아주택배 고객담당자 분도 볼 수 있게끔 해주세요. 

제3자가 그런 사실을 올리면 명예훼손이 되겠지만, 분쟁당사자가 분쟁사실을 널리 알리는데

있어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ㅋ

 

그리고, A/S 비용은 영수증 첨부해서 택배회사 클레임 담당 직원에게 보내주면 그 금액만큼 배상해 줄 것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원만히 잘 해결하기 바랍니다.

 

p.s 택배회사 보상한도는 약관상 50만원을 넘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완성된 컴퓨터의 경우 택배운송은 비추천입니다.  물품을 다들 어찌나 험하게들 다루시는지... ><

일단 물품을 접수한 이상 운송상 발생하는 모든 일에 대해 택배회사에서 책임을 지게 되어 있으니 원만히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환타보이
,

개드립

스크랩 2009. 5. 2. 14:47

구준표가 영화보라구 준 표

참외를 먹으니 참외롭네

형돈아 형돈좀

구혜선을 구혜선안돼

구하라를 구하라

안소희는 벌에 안소희나요?

이나영은 벌에 안쏘이나영?

이나영은 이빠지면 다시 이나영?

샤이니 태민이 몇샤이니

싸우나에서 누가 싸우나?

바비킴이 밥익힘

자가용이 너무자가용

바나나를 먹으면 모두 나한테 바나나?

사과를 먹으면 나한테 사과하나?

살구좋아하면 나랑 살구싶나?

오렌지를 먹어본지 얼마나 오렌지?

배에서 배를 먹으니 배가 부르군?

허재가 농구허재

이배가 베이징가는 배이징?

장미란에게 장미란?

우린 사이다먹은 사이다

저토끼가 오빠보 고토끼나?

우리 과자 먹으러과자

소서노가 오줌을소서노

한채영은 집이한채영

고로케가 고로케맛있니?

엄정화가 엄정화났대

박신양이 성이 박씨인 사람한테 너도성이 박신양?

너샤이니랑 아는샤이니?

신지가 먹은 레몬은 얼마나신지

신지가 메이크업을 지우면 누구신지

한승연이 버스탈때 환승이연

시드니에가면 꽃이시드니?

둘리가 가만히 둘리없어

지진희아저씨일본에지진희났대요

마린이몇마린지

아 나 졸린데 자두먹고 자두되나?

한가인은 한가하고 김장훈은 김장한대

건담은 왜싸울때마다 목숨을건담?

간디는 어디간디?

써니가 한턱써니?

써니는 양파 써니

서지영은 어디서나 잘서지영

아주머니네집은 아주 머니?

주몽! 내주몽맛을보아라

태연아 너 실수했는데 참 태연하다

태연은 벌에 쏘여도 태연한가요?

건담이 말을 건담

단무지는 얼마나 단 무지?

캔모아에 캔모아가면 공짜로주나?

황현의 너 왜이렇게 문을 황현희

다비치는 다 비치나

장기하가 장기하재

김구라는 김구워라

이동해는 저리로 이동해

케네디가 금을 케니디

가야대 가려면 버스타고 가야대

허준이 약 허준대

시립대가면 손이 시립대

앤디 어른아니고 앤디

수영도 이수영하나

카레먹으면 카레찔려여

안주는 더 안주나

칠판 지우개로 칠판 지우개

승리가 탑하고 싸워서 승리하나

알리는 밸리 댄스를 알리

다나가 준 사탕은 정말 다나

강타는 야구공을 강타하였다

권지용은 지금 뭐하는 권지용

신애가 준 사탕은 정말 신애

너 지금 보노보노 보노

김태우를 구우면 김태우냐

준하가 정 준하

요즘 송해는 방송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가수가되었죠

이정 이야기는 이정도만 하자

이운재 생일은 운재니

강혜정은 시금치먹으면 강혜정

김나영은 화나면 김나영

티파니가 티파니?

대조영씨 돈좀 대조영

원빈이 타는말은 웃기지마

Posted by 환타보이
,

가지마

스크랩 2009. 2. 10. 14:28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teams/default.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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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
Posted by 환타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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