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최근의 티스토리 사용 용도는
일상적 백업이 이유였지
뭔 컨텐츠를 생산하고 남들과 소통하고
이런 이유는 아니었다.
단지, 비밀 글로 패스워드 등을 저장하는 공간이 필요했을 따름

그런데 어느 날 원노트를 만나게 된다.
아직 어설픈 형태이지만

티스토리 보다는 내 사용 환경에 최적화 되었다.




그 이유를 몇 가지 들어보자면


가장 큰 첫째 이유로는 최근 티스토리는 모바일로 접속하고 나면 뭔 이메일 인증이니 뭐니

사람 귀찮게 한다. 보안? 다 좋지만 사람들은 귀찮은 것도 아주 싫어한다는 걸 알아야 할 것이다.


둘째, 글 관리가 엄청 수월하다. 자동로그인도 마냥 좋으며 웹페이지 공유도 정말 유용하다.


셋째, 온-오프로 이중 저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서버폭파나 서비스 중단 등의 이유로 고생할 이유가 없겠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어디 티스토리가 MS 보다 신뢰성이 높을 리가 있겠나...


넷째,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등의 고등? 브라우져에서는 부가기능으로 클리핑이라는 책갈피 기능을 제공. 아주 유용함.


다섯째, 스마트폰에서도 무료로 원노트 앱을 제공해줌. 자동 동기화 굿!


그 이상의 편리함과 친밀성은 각자의 몫 같다.


예전에는 에버노트가 좋았던 것 같고, 아직도 에버노트(부분 유료로 알고 있음)가 여로 모로 나은 듯은  하지만... 우리가 힘이 있나 빽이 있나 죽으나 사나 MS와 구글신의 품 안에 귀의해야 하지 않겠나...



대충 아래의 모양새이다.




Posted by 환타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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